고흥류씨 삼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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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흥류씨 삼강려(高興柳氏 三綱閭)는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녹산리에 있는 정려입니다. 2020년 1월 30일 영광군의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정의: 삼강려(三綱閭)는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는 곳을 말합니다. 즉, 아버지는 임금을 위해 죽고(忠),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죽고(孝), 아내는 지아비를 위해 죽었다(烈)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고흥류씨 삼강려는 정유재란 때 영광 칠산 앞바다에서 순절한 고흥류씨 일가족 7명에게 내려진 정려입니다.
- 류익겸(柳益謙): 임진왜란 중 영광성 수성에 공을 세웠으며, 정유재란 때 가족과 함께 피난 중 칠산 바다에서 포로가 되자 아내와 아들, 며느리들과 함께 투신 자결했습니다.
- 부인 열녀 송씨: 류익겸의 부인으로 남편과 함께 순절했습니다.
- 장자 효자 류집(柳潗)과 부인 열녀 정씨: 류익겸의 장남 부부로, 부모와 함께 순절했습니다.
- 삼자 효자 류약(柳瀹)과 부인 열녀 김씨: 류익겸의 삼남 부부로, 역시 부모와 함께 순절했습니다.
- 차자 류오(柳澳): 유일하게 왜군에 잡혀갔으나, 조상의 영전에 치성을 다했습니다.
이들의 충, 효, 열을 기리기 위해 고종 24년(1877년)에 정려의 교지가 내려졌고, 1903년(계묘년)에 삼강려 상량, 1906년(병오년)에 '삼강려 사실기'가 작성되었으며, 1917년(정사년)에 삼강려 정문의 석조문이 세워졌습니다.
건축적 특징:
- 원형 초석을 사용했습니다.
- 소규모 정려임에도 팔작지붕을 구성하기 위해 내부 충량에서 추녀를 구성하는 등 건축적 조형성이 돋보입니다.
문화재적 가치:
- 임진왜란기 역사인물 7인의 충효열 정려라는 점
- 건축적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
위치: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녹산로1길 49 (불갑면 녹산리 244-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 삼강칠려비(三綱七閭碑): 류익겸 부부와 장자 부부, 삼자 부부, 그리고 차자까지 포함하여 삼강칠려라고 합니다.
고흥류씨 삼강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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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류씨 삼강려 | |
국가 | 영광군 (전라남도)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번호 | 3 |
지정 | 2020년 1월 30일 |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녹산로1길 49 (불갑면 녹산리 244-4) |
소유 | 고흥류씨침유공문중 |
관리 | 고흥류씨영당침류정문중 대표 류재빈, 류종옥 |
수량 | 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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